힙합의민족 / 사진=JTBC 힙합의민족 제공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힙합의 민족' 8명 할미넴이 힙합계의 출사표를 던졌다. 그렇다면 '합합의 민족' 첫방 시청률은 어땠을까.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 시청률은 1.716%(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JTBC에서 선보인 예능프로그램 첫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에 비하면 높은 편으로 '힙합의민족' 방송을 본 시청자 반응 역시 뜨거운 상황이다.

한편 1일 첫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서는 평균 연령 65세의 할미넴들이 힙합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명(김영옥, 양희경, 김영임, 이경진, 이용녀, 문희경, 염정인, 최병주) 할미넴은 다소 서툴지만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리듬감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