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김영애 차인표 라미란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배우 한승현이 합류했다.
7일 한승현의 소속사 우리액터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연속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한승현이 나대리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한승현은 극중 이동건(이동진역)이 지방근무때 비서역을 자청하며, 본사진출의 꿈을 키우는 개성있고 유쾌한 나대리 역을 맡아 이동건과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후속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신구, 김영애, 지승현, 이동건, 조윤희, 현우, 라미란, 차인표 등이 캐스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