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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희경 "뮤지컬, 이모·고모역 아니라 좋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여진 기자] 배우 양희경이 뮤지컬을 계속 하게 되는 이유를 밝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윤연선)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연 배우 이필모, 양희경, 박기영, 김빈우를 만났다.

양희경은 드라마 촬영만으로도 바쁘지만 그가 뮤지컬 무대를 끊임없이 찾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그는 "TV 드라마를 통해서는 천편일률적인 이모, 고모, 말썽쟁이, 집 안에 문제를 일으키는 어른 등의 역할들을 많이 해왔는데 무대에서는 완전히 다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제가 1년에 한 번씩은 꼭 무대를 찾아 일을 하게 되더라. 그 덕분에 드라마 속 비슷한 캐릭터들도 즐겁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운드 오브 뮤직'의 네 배우들이 모인 자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긴다.

양희경은 "서로 정말 잘 맞아서 걱정일 정도다"라고 밝혔다.

김빈우는 "모두 완전 '베스트 프렌드'가 돼가지고 공연이 없는 날에는 막 서로의 공연을 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박기영도 "자기 연습 날도 아닌데도 일찍 나와서 계속 같이 연기 함께 해줬다"고 덧붙였다.

작품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네 사람은 서로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박기영은 "요즘 우리 빈우씨가 연기에 물이 올랐다"고 칭찬했다. 이필모도 이에 덧붙여 "어떻게 보면 '우리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김빈우다"라고 밝혔다.

이필모에 대해 박기영은 "첫인상은 굉장히 냉철해보였는데 알면 알수록 굉장히 '볼매'더라. 정말 착하다"고 밝혔다. 양희경도 이어 "위트와 유머, 아는 사람만 아는 이필모의 매력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뮤지컬은 한 배역 당 여러 배우들이 캐스팅 돼 연기하기 때문에 매공연마다 배우들의 조합이 다르다.

이필모는 "사실 저도 오늘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가 기영씨인 것을 극장에 와서 알았다"고 밝혔다. 박기영도 "저도 오늘 서울에서 오빠랑 첫 공연이자 마지막 공연인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촬영PD=김종윤, 편집PD=이상진, 작가=이정연, 내레이션=김용재)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여진 기자 tldud1225@obs.co.kr

 

출처 :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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